노안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노안이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탄력과 모양 조절력이 줄어 가까운 것이
흐려 보이는 상태를 노안이라고 합니다.

밝은 곳에서는 그럭저럭 보이지만 어두울 때ㆍ작은 글씨에서 불편이 두드러집니다.
팔을 점점 멀리 뻗어야 보이거나, 오래 보면 눈이 쉽게 피곤하고 두통이 올 수 있습니다.
백내장처럼 질병이라기보다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며, 안경ㆍ콘택트ㆍ수술 등으로 편하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

노안 주요 증상

  • ·가까운 글씨가 흐려 보이며 팔을 길게 뻗어야 읽게 됩니다.
  • ·밝은 곳에서는 증상이 덜하지만 어두운 환경이나 작은 글씨에서는 더 심해집니다.
  • ·스마트폰 사용이나 정밀 작업이 특히 불편해지고 눈의 피로와 두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글자가 겹쳐 보이거나 번져 보이며 초점 전환 속도가 느려집니다.
  • ·잠깐 볼 때는 괜찮다가 오래 볼수록 점점 더 흐려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노안의 원인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가 단단해져 초점을 조절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생기며,
동시에 모양체근의 탄력과 힘이 줄어들어 조절 범위가 좁아집니다.
동공 크기 변화와 눈물막 불안정(건성안)은 불편을 더 크게 만들고, 개
인의 굴절 상태(근시ㆍ난시), 직업과 조명 등 환경적 요인, 일부 약물이나 전신질환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노안의 교정/치료 종류

  • 안경
  • 근거리 전용 돋보기나 원거리ㆍ중간거리ㆍ근거리를 연속으로 보는 누진다초점 안경을 사용합니다.
  • 콘택트렌즈
  • 멀티포컬 렌즈를 쓰거나 한쪽은 원거리, 다른 쪽은 근거리로 맞추는 모노비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백내장 수술 시 렌즈 선택
  • 단초점, 다초점, 프리미엄단초점(EDOF), 난시교정(Toric) 등 인공수정체 중 생활패턴에 맞는 조합을 선택합니다.
  • 점안제(보조)
  • 보조적으로 저용량 축동 점안제를 사용할 수 있으나 효과와 지속 시간에는 개인차가 있어 진료에서 확인합니다.

생활관리 팁

  • ·독서ㆍ작업 시 조명을 충분히 밝게 하고 화면과 주변 밝기의 차이를 줄입니다.
  • ·스마트폰은 눈에서 40~50cm, 모니터는 50~70cm 거리를 유지합니다.
  • ·글자 크기와 화면 배율을 키워 과도한 초점 조절을 줄입니다.
  • ·20-20-20 규칙을 지켜 20분마다 20초 동안 6m 이상 먼 곳을 봅니다.
  • ·의식적으로 깜박임을 늘리고 필요 시 인공눈물을 사용해 눈물막을 유지합니다.
  • ·에어컨이나 난방 바람이 직접 눈에 닿지 않도록 하고 실내 습도는 40~50%로 유지합니다.
  • ·장시간 근거리 작업 시 3~40분마다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합니다.
  • ·야외에서는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눈부심이 심하면 반사방지 코팅 안경을 사용합니다.
  • ·야간 운전이 잦다면 눈부심을 악화시키는 환경을 피합니다.